'학교' 김정훈·이준석, 강남·샘해밍턴에 복수 '대실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27 22: 47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정훈과 이준석이 복수에 실패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편에서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과 함께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남과 샘해밍턴의 나방 공격에 당했던 이준석은 복수하기 위해 나방잡기에 나섰다. 학생들에게 나방 한 마리에 5천원을 준다며 나방을 찾았다.

하지만 나방을 발견하고서도 맨손으로 잡지 못해 도구를 이용해 한 마리 채집에 성공했다. 봉지까지 준비한 이준석은 순탄하게 나방 채집을 했다. 김정훈도 합세해 나방을 찾았다.
그리고 이때 강남과 샘 해밍턴도 장난을 준비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이준석, 김정훈과 맞닥뜨렸다.
이준석과 김정훈은 나방을 비닐봉지에 넣은 채 강남, 샘 해밍턴과 대치했고 이들은 신경전을 벌이다 헤어졌다.
이준석과 김정훈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강남과 샘 해밍턴 방에 나방을 풀어 놓기로 했다. 그러나 강남과 샘 해밍턴이 이를 눈치챘고 쫓아갔다. 나방을 무서워하지 않는 샘 해밍턴은 이준석과 김정훈이 잡은 나방을 모두 두 사람의 방에 풀어놨고 이후 두 팀의 전쟁이 시작됐다.
결국 이준석과 김정훈은 강남, 샘해밍턴에게 완벽하게 당했고 이준석은 인터뷰에서 "강남과 샘해밍턴의 나방 공격에 당했던 이준석은 복수하기 위해 나방잡기에 나섰다. 학생들에게 나방 한 마리에 5천원을 준다며 나방을 찾았다.
하지만 나방을 발견하고서도 맨손으로 잡지 못해 도구를 이용해 한 마리 채집에 성공했다. 봉지까지 준비한 이준석은 순탄하게 나방 채집을 했다. 김정훈도 합세해 나방을 찾았다.
그리고 이때 강남과 샘 해밍턴도 장난을 준비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이준석, 김정훈과 맞닥뜨렸다.
이준석과 김정훈은 나방을 비닐봉지에 넣은 채 강남, 샘 해밍턴과 대치했고 이들은 신경전을 벌이다 헤어졌다.
이준석과 김정훈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강남과 샘 해밍턴 방에 나방을 풀어 놓기로 했다. 그러나 강남과 샘 해밍턴이 이를 눈치챘고 쫓아갔다. 나방을 무서워하지 않는 샘 해밍턴은 이준석과 김정훈이 잡은 나방을 모두 두 사람의 방에 풀어놨고 이후 두 팀의 전쟁이 시작됐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이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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