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이번 앨범 애틋해..데뷔 때처럼 열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7 23: 21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이번 앨범이 애틋한 게 있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포 월스 라이브 위드 엠버&루나'에서는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와 루나가 출연해 새 앨범 '포 월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루나는 "이번 앨범이 애틋한 게 있다. 공백기도 길었고 개인 활동도 오래했다. 유독 데뷔 때처럼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이날 약 1년 3개월 만에 정규 4집 '포 월스'를 발매했다. 설리의 탈퇴 이후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인조의 새 출발을 알린 것. 새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포 월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 이곡은 발표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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