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가 김완선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선은 미국 공연을 갔다가 오랜만에 합류한 상황. 동규가 오자 완선은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두 사람을 포옹을 나눴다.
동규는 "살 빠졌다"고 칭찬하며 "안경은 괜찮아? 가벼워?"등의 말을 건넸다. 이에 다른 여자 출연진들은 완선을 쳐다봤고, 완선은 "이거 오빠가 선물해줬다"고 자랑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우리는 뭐 없냐"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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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