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합기도 공인 3단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 첫 대결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본 ’우리동네 유도부‘가 유도의 기초 ’잡기‘ 훈련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현은 합기도 경력 9년과 합기도 대회마다 상장을 휩쓸며 금메달까지 거머쥐었던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 앞에서 하단돌려차기와 브라질리언 킥, 낙법 시범을 보였다.
또한 백현은 5명에 이은 6명, 7명을 뛰어넘는 낙법 시범을 완벽하게 성공하며 상남자 매력을 한껏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