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11월 6일 발라드 '그날 우리'로 기습 컴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8 07: 34

가수 간미연이 발라드 신곡 '그날 우리'로 컴백한다.
간미연은 내달 6일 늦가을에 어울리는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를 발표한다.
28일 공개된 스틸컷의 간미연은 푸른 초원에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은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애잔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날 우리'는 그동안 댄스 음악으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온 간미연이 오랜만에 발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히 인상적이며, 간미연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파파라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간미연은 2012년 디지털 싱글 '널 잃고 보니'를 마지막으로 MC. DJ, 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끊임없이 활동해왔으며 가수로서는 실로 오랜만의 반가운 컴백이다.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측은 "'그날 우리'는 간미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잔잔한 감성이 어우러진 앨범이다.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동안 많이 준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사진]마코어뮤즈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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