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10년 차 배우의 변함 없는 '연기 열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8 08: 40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연출 이형민)'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녀 '반하나'로 출연 중인 배우 김소은이 대본이 뚫어져라 탐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은이 '도전에 반하다' 촬영 쉬는 시간에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중간 틈이 날 때마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몰입하는 김소은의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식을 줄 모르는 그녀의 열정이 돋보인다.
김소은은 앉으나 서나 꾸준히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동작과 지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한다는 후문. 이러한 디테일함을 통해 김소은은 반하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초반부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도전에 반하다'에서 김소은이 연기하는 반하나는 푸드트럭 CEO에 도전하는 대학생이자 발랄하고 열정적인 캐릭터. 전작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보여준 '냉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도전에 반하다'는 지난 26일 첫 공개 이후로 30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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