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마 스톤·앤드류 가필드, 4년 열애 끝 결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8 08: 44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4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최근 이별,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하지만 아직도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내고 있고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연애 전선에 빨간불을 켠 바 있다. 올 초 두 사람이 잠시 시간을 갖기로 한 것. 당시 두 사람은 잦은 다툼 끝에 서로가 각자 시간을 갖기로 하며 잠시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다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재결합한 모습들이 속속 나오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두 사람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약 4년 여 간의 열애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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