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나성범,'사이 좋게 나란히 몸 풀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0.28 12: 10

28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에서 강민호와 나성범이 몸을 풀고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은 지난 26일 소집되어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두산, 삼성이 한국시리즈를 치르기 때문에 양팀에서 발탁된 선수들은 소집에 제외됐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첫 공식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내달 3일까지 훈련을 실시하고, 4~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대표팀 vs 쿠바 대표팀' 경기를 치른 뒤 6일 일본 삿포로로 출국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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