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솔비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사람을 볼 때) 패션 트렌드를 따라간다 못 따라간다로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패션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저는 패션 트렌드를 보고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각자 입고 싶은 거 입고. 저는 그렇게 입는다"고 전했다.
이어 솔비는 "유행에 따라간다, 못 따라간다로 나누는 게 민망하더라"라고 말하다가도 "제가 유행에 좀 빠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