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첫사랑' 활동 당시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솔비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제가 '첫사랑' 활동 당시 금발을 하느라 탈색을 했었는데 지금도 그 부분 머리가 끊어져이다"라며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선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예전에 엄마가 멋 부리다 얼어죽는다라고 하지 않았냐. 여름에는 퍼입고 겨울에는 춥게 입고"라며 "그렇게 입어도 괜찮은 나이가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