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얼굴이 많이 홀쭉해졌다"는 말에 "3주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우는 "프로필 상에 85kg이라고 써있는데 그 몸무게가 목표다"며 "아직도 멀었다. 113kg에서 시작했는데 곧 있으면 2자리수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