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빅스 엔의 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MC 정형돈, 데프콘)에는 ‘만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을 하면서 뜨거운 항의가 있었다. 적극 수렴해서 이번주부터 과감하게 코너를 개편했다”며 “우리는 여러분과 소통하는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코너가 왜 망했는지 이야기해 보겠다”고 빅스 엔, AOA 민아, 에이핑크 하영 등을 불렀다.
특히 데프콘은 엔을 보고 “‘육룡이 나르샤’ 재밌더라”고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 중인 그의 경쟁작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jykwon@osen.co.kr
[사진]‘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