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들이 안무 충돌 사고 주범으로 승관을 꼽았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MC 정형돈, 데프콘)에는 ‘만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이들의 화려한 무대를 보고 “13명이니까 대형을 바꾸면서 많이 부딪히기도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승관을 주범으로 꼽아 웃음을 안겼다. /jykwon@osen.co.kr
[사진]‘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