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가 멤버들과 닭싸움을 펼쳐 모두 이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MC 정형돈, 데프콘)에는 ‘만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에스쿱스는 “멤버들과 1:12로 닭싸움해서 이긴 적이 있다”며 “그 다음날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단체 닭싸움 경기를 진행했다. 승리는 승관, 도겸, 정한 등 보컬라인이 차지했다./jykwon@osen.co.kr
[사진]‘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