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향한 외사랑 "나도 봐 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28 22: 51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을 향한 외사랑을 이어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2회에서는 혜진(황정음 분)을 향한 외사랑을 이어가는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성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를 찾아 헤맸지만, 계속 엇갈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지쳐 잠들었고, 이에 신혁은 다정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이어 신혁은 "나도 좀 봐주라"며 속삭이는 모습으로 외사랑을 드러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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