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고백 앞두고 쓰러졌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28 22: 54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쓰러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2회에서는 제주도 출장에서 쓰러진 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황정음 분)은 마침내 성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성준과 마주칠 기회가 없었다. 게다가 성준이 제주도로 출장을 가며 만나기는 더욱 어려워졌고, 결국 혜진은 공항까지 그를 마중가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하지만 성준은 과도한 피곤으로 제주도 공항에서 쓰러졌고, 이를 모르는 혜진은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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