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로봇’ 이희준 “'할매네로봇'으로 로봇 청소기 광고 찍고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0.28 23: 19

이희준이 로봇 청소기 광고를 찍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할매네 로봇’에서는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동민, 이희준, 바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은 “이 방송이 중요하다”며 진지한 태도를 보이다 “세탁기 광고를 찍을 거란 말이야”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희준은 “나는 로봇 청소기가 너무 좋더라”며 얘기를 꺼냈고, 장동민은 이런 이희준에게 “난 지금 우리 셋이 할 거 얘기했는데 넌 혼자 할 거 얘기 하냐”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테크 시골 예능을 표방한 tvN 예능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은 장동민, 이희준, B1A4 바로가 로봇을 가지고 할머니들이 사시는 시골로 내려가 무료함을 달래주는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할매네 로봇’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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