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승훈 “김고은, 목소리에 에어 있어..40분 만에 녹음 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28 23: 30

신승훈이 김고은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승훈은 함께 노래한 김고은에 대해 “목소리에 에어가 있다. 나는 알맹이가 있는 목소린데, 잘 맞는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소유의 목소리에 에어가 있다”고 말했고 신승훈은 “그래서 소유가 어떤 가수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김고은과 녹음을 시작했는데, 40분 만에 끝났다. 노래 잘한다”며 “선물을 해드려야 한다”고 전했다./jykwon@osen.co.kr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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