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티아라는 28일 오후 11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중계 '티아라 VS 다이아 야식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효민은 "다이아 친구들. 오늘 야식 먹어도 되는 거냐"고 물으며, "우리 때는 비빔밥을 둘이 나눠 먹었는데. 야식을 몰래 먹었다"고 농담했다.
이에 다이아는 "정말이냐"고 되물으며 "저희도 야식 먹으려고 V앱하는 날만 기다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효민은 네이버 V앱을 통해 '효민의 NICE COOK BANG'으로 시저샐러드와 시금치요구르트딥을 선보이며 한차례 요리 실력을 뽐냈던 바 있다.
또 DIA의 멤버 승희와 채연 역시 아프리카TV '다이아의 BJ어택'을 통해 낙지호롱구이와 낙지볶음을 선보이며 BJ요리왕비룡과 함께 요리대결을 하는 등 요리에 관심이 많은 멤버로 알려져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