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호란의 파워FM' 합류..입담 기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29 07: 57

배우 정경호가 오는 11월 한달 간 ‘호란의 파워FM’에 합류한다.
정경호는 내달 1일부터 한달 동안 SBS ‘호란의 파워 FM’을 통해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난다.
정경호는 11월 1일 ‘호란의 파워FM’의 ‘파워초대석’을 시작으로 2일 부터는 매일 코너인 ‘굳세어라 호대리’에 출연해 DJ 호란과 함께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짤막한 꽁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라디오판 미생’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 동안 출연했던 매 작품마다 쫄깃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등장만으로도 기대를 불러모으는 연기자 정경호는 지난 달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진솔하면서도 센스 있는 입담은 물론 다재 다능한 매력들을 선보이며 예능 계의 숨은 재주꾼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평소에도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정경호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진 남다른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을 앞둔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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