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신승훈과 인증 사진을 찍었다.
29일 여자친구의 공식 트위터에 "#라디오스타 방송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신승훈 선배님 새 앨범 발매 축하드려요♡ 셀카 살포시 내려놓고 #이게나예요 들으러 gogo"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승훈과 유주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세트를 배경으로 친분 인증 사진을 남겨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28일 방송에는 신승훈, 케이윌, 이현우 등 대표 발라더들이 출연해 풍성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미니 '복면가왕' 코너가 준비됐는데 이때 유주가 복면을 쓰고 나와 신승훈의 노래를 열창했다.
한편 신승훈은 이날 오전 0시 정규 11집 '아이엠 & 아이엠' 파트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여자친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