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브리짓존스의 일기3', 촬영시작..엄마 된 브리짓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29 08: 25

브리짓 존스가 엄마가 된다.
외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세번째 시리즈인 '브리짓 존스 베이비'의 촬영이 본격 시작됐다. 1편부터 주연을 맡아 온 배우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가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아기'를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고 '피플'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착된 장면에서 브리짓 존스는 아기를 팔에 안고 있다. 타이틀상 브리짓 존스의 아이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브리짓 존스 베이비'는 아직 구체적인 스토리가 공개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미국 의학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부터 시즌11까지 출연해 인기를 얻은 미국 배우 패트릭 뎀시가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브리짓 존스 베이비'는 워킹 타이틀이 유니버셜 픽쳐스와 손을 잡고 공동 제작 할 예정이다. 2016년 9월 16일 개봉 예정. / nyc@osen.co.kr
유니버셜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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