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한국과 벨기에가 맞붙는 U-17 월드컵 16강전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29일 tvN 'SN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U-17 월드컵 16강전 승리를 기원한다'는 글과 함께 크루인 유세윤과 리아가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김영철편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 등장했던 장면.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빨간 머리를 한 채로 미소를 띄고 있다. 흡사 만화 '피구왕 통키'에 주인공처럼 보이는 유세윤의 모습은, 첨가된 자막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 대표팀 이승우 선수로 변신한 것. 리아는 그 곁에서 큰 키차이를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3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6'는 장서희가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