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루이가 이번 컴백에서 여성 보컬과 호흡을 예고한 가운데, 피쳐링의 주인공이 마마무 휘인으로 밝혀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마마무 휘인이 내일(30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긱스 멤버 루이를 지원사격 한다.
최근 루이 측은 그의 컴백을 예고하며 “실력파 여성 아이돌 보컬이 피쳐링에 나설 전망”이라고 밝힌 바. 확인 결과 그 주인공은 마마무 휘인이었다.
루이는 앞서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영감’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앞서 같은 팀 멤버 릴보이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맹활약하며 긱스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려 놓은 상황이라 전망은 밝은 편. 그가 어떤 음악을 들고 팬들을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긱스는 지난 2011년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인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를 발표, 대 히트 시키며 주목 받았다. 이후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으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힙합 듀오로 활약 중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긱스 루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