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TT,'우주선을 닮은 운전석과 센터페시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0.29 10: 31

2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TT’ 국내 출시행사서 더 뉴 아우디 TT가 공개되고 있다.
아우디 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는 다이나믹한 이미지에 스포티한 성능과 첨단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 뉴 아우디 TT는 차세대 TFSI 엔진과 버추얼 콕핏 디스플레이, 차세대 MMI 시스템 등 최첨단 기능을 통해 아우디 기술력의 현주소를 담고 있다. 뉴 아우디 TT는 최신 2.0 TFSI 가솔린 엔진에 6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장착돼 있다. 최고 출력 220마력, 최대 토크 35.7kgㆍ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은 5.6초다.
뉴 아우디 TT의 하이라이트는 운전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 제공하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으로, 운전석 중앙에 위치한 12.3 인치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행 및 인포테인먼트 관련 모든 데이터들을 제공한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