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출신 정승환과 이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K팝스타5’ 녹화에 참여했다. 이진아는 29일 SBS를 통해 "요즘 노래 연습도 하고, 곡도 쓰고, 놀기도 한다"며 연신 "팬들님"이라는 표현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좋은 노래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열심히 준비중이니 기다려달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현재 정승환과 이진아는 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뮤직'소속으로 최근에는 가수 박진영과 각각의 듀엣곡을 발표한 바 있고, 특히, 정승환은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OST에 참여해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시작했다. 시즌 5는 다음 달 22일 첫 방송된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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