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자신의 앨범에 피처링해준 배우 김고은을 칭찬했다.
신승훈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고은씨가 노래를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승락해줬다"며 "정말 노래를 잘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김고은씨와 녹음이 40분만에 끝났다"며 "녹음하면 평생 남는 것이라 40분만에 끝날 수 없는데 더 하자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해줬다"고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