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神-객주 2015’가 결방 없이 프로야구 중계 이후 방송된다.
'객주' 측은 29일 "오늘 방송될 ‘장사의 神-객주 2015’ 12회 분은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 경기 중계로 야구 중계 이후 곧바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정이 ‘운명남’ 장혁과의 삼만리 해후 장면을 통해 극적인 열연을 선보일 예정. 방송에 앞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장혁과 재회한 후 장혁의 손을 와락 잡으며 기쁨을 표출하는 김민정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
지난 11회분에서는 김민정이 충청도 보은에서 송파마방까지, 오직 장혁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마다치 않고 달려가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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