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가수 태연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태연은 2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이(I)'로 트와이스를 제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태연은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솔로 여가수 원톱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날 태연은 '엠카운트다운'에는 불참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f(x), 규현, 김동완, 러블리즈, 루커스, 멜로디데이, 몬스타 엑스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