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소속 연예인들이 찰리 채플린과 선녀, 가오나시 등으로 변신했다.
SM은 29일 창사 20주년 기념 파티이자 가장무도회인 'SM타운 원더랜드 2015'를 개최, 관심사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바이럴(Vyrl)'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특의 모습은 물론,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유명 캐릭터인 가오나시로 변신한 레드벨벳 웬디, 할리퀸의 모습으로 변신한 슬기, 그리고 선녀 복장을 입은 조이까지 가장 무도회에 참석해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한편, '바이럴' 애플리케이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오는 11월 17일, iOS 버전은 11월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바이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SM 타운 글로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