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9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은 9년만에 11집 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다 쉬었던 건 아니다. 미니 앨범도 냈다"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실험을 했다. 질타를 받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것을 했다"며 "팬들은 아량이 넓어서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애절한 보이스나 호소력이 없어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시원치 않다는 말도 하시도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