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 "신용카드 못 만들어..휴대전화도 겨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9 21: 55

 개그맨 윤정수가 "신용카드 못 만든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김숙과 세차장에 왔다.
이날 김숙은 세차를 하기 위해 윤정수에게 "오빠 카드 줘"라고 말했으나 윤정수는 "나 신용카드 안 나와. 알잖아 상태. 휴대전화도 겨우 만든다"며 시무룩했다. 결국 김숙이 현금을 꺼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스타들의 가상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