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달콤 고백.."더이상 안참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9 22: 06

배우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달콤한 고백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 분)에게 달콤한 고백을 하는 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준은 혜진에게 키스를 한 뒤 "어제 밤에 갔는데 너무 늦어서 보고 싶었는데 그냥 왔어"라고 말했다.

이어 "참는 거, 보고 싶은거, 안고 싶은거 이제 더이상 안 참을래"라며 달콤한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그녀는예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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