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하이파이브 나누는 두산,'홈 팬 앞 짜릿한 승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29 22: 52

두산이 안방에서 웃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