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에이스 장원준 힘으로 3차전 승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29 22: 54

두산이 안방에서 웃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후 두산 장원준이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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