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승리 거머쥔 두산,'싱글벙글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29 22: 57

두산이 안방에서 웃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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