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결국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해투' 정상 방송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29 23: 00

KBS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 2015'가 결국 결방됐다.
29일 KBS는 자막으로 '장사의 신-객주 2015'의 결방 밝혔다. 이날 앞서 2015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3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가 방송됐다.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됐고, 결국 '장사의 신-객주 2015'가 결방 수순을 밟았다.
앞서 KBS는 경기에 따라 '객주'의 방송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지만 결방은 안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야구 경기가 끝나고 정상대로 전파를 탄다. /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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