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구자욱, 내일이 있잖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29 23: 03

두산이 안방에서 웃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후 삼성 김상수가 아쉬워하는 구자욱을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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