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이 눈물의 탈락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7‘)에서는 지난 두 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 이요한의 탈락소감이 전파를 전해졌다.
생방송 무대가 끝난 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이요한은 “음악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요한의 어머니는 “혼자서 무대를 감당하고 서있고 책임지는 모습이 고마웠다”라고 그를 위로했다.
한편 세 번째 생방송으로 꾸며진 ‘슈스케7’에서는 톱6(자밀킴, 케빈오, 천단비, 마틴스미스, 중식이밴드, 클라라홍)이 ‘미 마이셀프(Me Myself)'라는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슈스케7’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