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케빈오, 천단비 위해 상의 탈의..상남자 매력 발산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0.29 23: 22

‘슈스케7’ 케빈오가 천단비를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7‘)에서는 케빈오, 자밀킴, 천단비가 상황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오는 극 중에서 자밀킴을 남자친구로 가진 천단비를 향해 적극적인 대시를 했고, “내 이상형은 춤을 잘 추는 남자다. 섹시한 남자가 좋다”라는 천단비의 말이 끝나자마자 상의를 탈의하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자밀킴은 이런 케빈오의 모습에 “갑자기 그렇게 있으니까 완전 충격이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번째 생방송으로 꾸며진 ‘슈스케7’에서는 톱6(자밀킴, 케빈오, 천단비, 마틴스미스, 중식이밴드, 클라라홍)이 ‘미 마이셀프(Me Myself)'라는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슈스케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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