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이 노안 굴욕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김성균, 지진희, 성유리가 출연했다. 김성균은 "영화를 보고 나면 지인들이 내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다는 '못생겼다' '늙었다'는 이야기만 한닫"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이를 물었고, 김성균은 80년생에 성유리와 1살 차이 밖에 안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집단 멘붕'에 빠져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