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성유리 "힐링 위해 시나리오-소설 집필"

성유리가 글쓰는 취미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성유리는 자신이 만든 물건들을 공개했다. 공병으로 민든 꽃병에 이어 시나리오와 소설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신기하게 모여들었고, 성유리는 "글쓰는 게 나에게는 힐링이 된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공병으로 꽃병 만드는 취미는 친구들이 할머니같다고 놀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균, 지진희가 함께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