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스미스가 탈락의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7‘)에서는 클라라홍과 마틴스미스가 최종 탈락자로 지목됐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4명의 합의에 따라 탈락 위기에 놓인 한 팀을 구제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를 사용했고, 마틴스미스를 선택했다.
이에 최종 탈락자가 된 클라라홍은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며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한편 톱4로 선정된 자밀 킴과 케빈 오, 천단비, 중식이, 그리고 슈퍼세이브로 기사회생한 마틴스미스가 다음 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경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세 번째 생방송으로 꾸며진 ‘슈스케7’에서는 톱6(자밀킴, 케빈오, 천단비, 마틴스미스, 중식이, 클라라홍)이 ‘미 마이셀프(Me Myself)'라는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슈스케7’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