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조혜정에게 '금수저' 논란이 따라붙었다. 그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주연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킨 것.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조재현의 딸로 더 유명한 그의 주연 발탁 소식은 아빠의 후광을 뒤에 업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자아냈다. 이러한 논란에 보여줄 조혜정의 답은 단 하나, 발군의 연기력으로 논란을 가라앉히고 금수저 후광을 지우는 것 급선무 아닐까? 조혜정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권지영 기자]/ osenstar@osen.co.kr
조혜정, 금수저 딱지 떼려면...[Oh!쎈 카뉴]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5.10.30 0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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