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이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 하희라 캐스팅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에 “주인공이 오현경에서 하희라로 변경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이라며 “앞서 보도 자료를 통해서도 오현경의 캐스팅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현경이 맡기로 했던 극중 역할은 가수 출신 나보배 역으로 이미 캐스팅을 완료한 다비치 강민경과 모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이혼·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노래하는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