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 '메리 미' 30일 발매..'고백송으로 딱이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30 10: 24

 가수 하늘해가 30일 신곡 '메리 미'를 발표한다.
하늘해는 청춘의 시간을 노래한 미니앨범 '스물셋, 그오후', 여행을 테마로 한 앨범 프로젝트 '블렌드(BLEND)'를 통해 자신만의 모던록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번에는 가을 고백송 '메리 미'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메리 미'는 하늘해의 감성적인 목소리 톤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팝 발라드곡. 초콜릿뮤직 프로듀서 DP(박성준)가 작곡, 편곡 뿐만 아니라 믹싱, 마스터링까지 직접 맡아 멀티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드러낸 곡이다.

소속사 초콜릿뮤직 관계자는 "하늘해가 11월 말에 발매되는 '블렌드' 정규앨범 막바지 준비 중임에도 올가을 '메리 미'를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요청해 전격적으로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며 "진솔한 고백송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연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해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안재모, 강성연 주연의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OST에 참여해 엔딩곡 '브랜드 뉴 미(Brand New Me)'를 통해 평일 오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당 음원은 11월 중순에 발매할 예정. / besodam@osen.co.kr
[사진] 초콜릿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