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조이를 위한 비밀 선물을 준비했다.
육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퇴근한 조이를 위해 깜짝 저녁밥상을 준비했다.
이에 조이는 "여자들이 이벤트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오빠가 10배 더 호감으로 느껴졌다"며 행복해했다고.
이에 성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마지막 선물을 공개하면 지금보다 100배 더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 호언장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이는 성재의 마지막 선물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육성재와 조이는 한강에서 전동 휠을 타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육성재는 드라마 명장면이었던 ‘전동 휠 오열장면’을 직접 재연해보이며 조이에게 멋진 실력을 뽐냈다.
또 조이는 “오늘 하루 종일 피곤하고 방전됐다, 충전해줘” 말하며 깜짝 애교를 부렸고, 부끄러워하던 성재의 완충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은 31일 오후 5시 25분./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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