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백옥피부 뽐내며 눈부신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0.30 11: 18

30일 오전 배우 이영애가 인천공항을 통해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건으로 이태리 밀라노로 출국했다.
산소미인 이영애가 ‘대장금’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11년 만에 ‘사임당’으로 컴백한다.
이영애는 드라마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영애는 극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조선시대 사임당에 분해 1인2역에 도전한다. 서지윤이 우연히 사임당의 일기와 신비한 미인도를 발견하면서 미인도에 관한 비밀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영혼의 남자주인공 이겸은 엄격한 가정에 짓눌려있지만 사임당을 만나 인생에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로 송승헌이 전격 캐스팅돼 더욱 기대감을 싣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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