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가수로 변신했다.
지창욱은 지난 29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의 한 행사장에서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위아래로 댄디한 수트를 입은 채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모습에도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창욱 여전히 잘생겼네”, “지창욱 노래도 잘 하는구나”, “한국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내년 영화 '조작된 도시'로 관객들을 만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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