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경찰청사람들’ 후속..11월 26일 첫방확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30 16: 35

MBC 파일럿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이 정규 편성됐다.
30일 MBC는 ‘위대한 유산’이 오는 11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로써 동시간대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자기야 백년손님’과 시청률 대결을 하게 됐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에게서 인생의 결정적 매뉴얼을 물려받는다면’이라는 기획의도로 출발하여 파일럿 방송 시 다양한 연령층에 소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생생한 체험과 리얼한 앵글로 담아낸다.

‘위대한 유산’에는 임권택과 권현상, 김태원과 김우현이 출연해 함께 하는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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